국가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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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덕사 영산회상도 이 불화는 주색으로 처리된 비단바탕 위에 두부와 육신을 제외하고는 주로 백선(부분적으로 황선)으로 묘사한 선묘불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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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사 부도군 이곳 용천사 부도들은 17세기~18세기 용천사 중창이 이루어질 당시 여러 고승의 사리를 모신 것으로 승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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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사 대웅보전 앞 석등 이 석등은 운문사 대웅보전 앞에 위치한 석등으로, 옛 석등 부재에 신재를 추가하여 2기로 만들었던 것을 최근에 옛 석재만을 분리하여 복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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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사 설송대사비 이 비는 조선 후기 교파와 선파의 통합에 기여한 설송당 연초대사(1676∼1750)를 기리는 비석으로, 설송대사가 입적한 4년 뒤인 1754년(영조 30)에 그의 제자인 남붕 등의 요청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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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성불암 소장 산신도(淸道 性佛庵 所藏 山神圖) 이 불화는 노송과 산수를 배경으로 산신과 호랑이, 동자와 동녀 2위 등을 배치하여 안정된 구성을 보여주는 산신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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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기룡재 조선후기에 가면 문중의식이 크게 강조되면서 각 문중마다 조상의 묘 수호를 위한 재사건물을 신축 또는 중수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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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동헌 (淸道 東軒) 동헌(東軒)은 조선시대 지방관아의 중심 건물이며 관찰사, 수령 등의 정청(政廳)으로서 지방의 일반행정업무와 재판 등이 이곳에서 행해졌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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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내원암석조아미타불좌상(雲門寺內院庵石造阿彌陀佛坐像) 이 암자는 원응국사(圓應國社:1052∼1144)가 창건하여 숙종20년(1694) 설송연초대사(雪松演初大師)가 중수하고 순조31년(1831)운악화상이 다시 중수하였다고 전해진다. 설송대사는 경산출신으로 1688년 13세때 운문사에 출가하여 불법을 수학하고 내원암에 주석하면서 많은 후학들에게 학문을 전수하고 1750년(영조26)입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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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대운암 목조관음불상 및 복장유물(淸道大雲庵 木造觀音佛像 및 腹藏遺物) 이곳은 1868년(고종5년) 부암선사(鳧巖禪師)가 토굴에서 수도하다 현몽(現夢)하여 절을 창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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