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제목사촌2리 황용배 반장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하윤재 @ 2021.12.13 22:05:28

안녕하세요.

청도읍 사촌2리 황용배 반장님을 칭찬하고 싶은데 여기에 올리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줄곧 부산에 살다 2019년부터 사촌2리에 주택을 새로 지어서 부산과 청도를 오고가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외지인이 농촌에 적응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아 걱정이 많았습니다만 황반장님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의 관심과 배려로 지금껏 잘지내고 있습니다.

사촌2리 황용배 반장님은 마을일 부지런히 하시고 남다른 친화력으로 저희같은 외지인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황용배 반장님께서 저희집에 매번 가져다주시는 청도소식지로 군정소식 이모저모를 알게 되고 또 군정에 관심을 갖게도 되었습니다.

얼마전 군에서 동네에 운문댐 물을 공급하는 상수도 공사를 하면서 저희집에 수도계량기를 새로 설치하는 공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군에서 시행한 상수도 계량기공사가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않은 것인지 저희집 마당 계량기옆 땅이 꺼져서 위험하게 발이 빠질 지경이 되었습니다. 저는 공사를 한 군청에 전화를 해서 보수해달라고 해야 하나 어쩌나 걱정을 하다가 황용배 반장님께 여쭤보려고 전화를 드렸습니다그런데 황반장님께서 뭘 그런일로 걱정하냐고 말씀하시더니 다음날 직접 모래를 싣고 오셔서 계량기 주변에 다채워넣고 다져서 보수를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평소에도 도움필요한 일 있으면 본인에게 이야기하라고 늘 말씀하시고, 고마운 마음에 고맙다고 말씀드리면 반장으로서 해야할 일이라고 손사래를 치시지만 배려와 봉사정신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뿐만아니라 저희 동네까지는 짜장면이 배달되지 않습니다. 동네 할머니들께서 간혹 짜장면이 드시고 싶다고 하시면 황반장님은 할머니들을 위해 짜장면집까지 차를 가지고 가서 짜장면을 직접 배달해가지고 와서 할머니들이 드시게끔 합니다. 사소한 일인 것 같지만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이나 배려심 없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네의 힘든 일,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마을을 위해 묵묵히 성실하게 봉사하시는 황용배 반장님 같은 분들의 노고가 조금이라도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본 페이지의 관리부서는 총무과 전산담당 (☎ 054-370-607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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