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개 감염병 및 에이즈관리사업

성매개 감염병이란?

성병은 성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접촉성 질환이며 2차 징후가 대단히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조기 검진 및 치료하여 개인의 건강은 물론 타인에게 전염시키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성병검사 및 치료
  1. 1. 대상 : 지역주민 누구나
  2. 2. 기간 : 연중
  3. 3. 비용 : 무료
  4. 4. 항목 : 매독, 임질, 비임균성요도염, 에이즈

에이즈관리사업

개요

감염위험계층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 및 검사희망자 등에 대한 검진으로 HIV감염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무료 익명검사 활성화로 신분 노출을 우려하여 검사를 하지 않고 자신의 감염 사실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타인에게 전파하는 행위를 방지

에이즈(AIDS)란?
  • AIDS : Acquired(후천성) Immune(면역) Deficiency(결핍) Syndrome(증후군)
  • *HIV에 감염되면 우리 몸의 면역세포는 서서히 파괴되어 면역체계가 손상되고, 손상정도가 일정 수준을 넘게 되면 건강한 사람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원충 또는 기생충에 의한 감염증과 피부암 등 악성종양 등이 생겨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질병
HIV감염인과 AIDS환자의 차이
  • HIV감염인 : 몸속에 HIV를 가지고 있는 사람
  • AIDS환자 : HIV감염인 중 오랜 잠복기간 후 면역기능이 손상되어 여러 가지 질병 등 기회감염이 나타나는 사람
  • HIV감염인 중 일부가 AIDS환자입니다. 감염되었다고 바로 환자가 되는 것이 아니며, 건강한 상태로 살아가는 HIV감염인들이 많습니다.
에이즈의 증상
  1. 급성 감염기(노출행위 후) : 1개월 내외 독감증상 / 무증상기(평균 10년정도 무증상, 면연수치감소 / 발병초기(지속적 설사, 몸무게 급감, 발열등 /발병기(에이즈 증상)
  • HIV에 감염 된 후 1개월 내외에 일부 감염인(전체감연인의 30~50%정도)에서 체중감소(평균체중의 10%), 원인모를 만성설사, 발열, 지속적인 마른기침, 전신피로 등 다른 질변군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비특이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 급성 감염기의 비특이적인 증상, 또는 무증상으로는 HIV 감염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의심스럽다면 반드시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함
  • HIV에 감염된 후 평균 10년 정도의 무증상기간을 거쳐 에이즈 증상이 나타남
  • 무증상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본인이 검사를 받지 않는 한 자신도 감염사실을 모른 채 다른 사람에게 성관계 등을 통해 감염시킬 수 있음
  • 감염사실을 모르고 치료를 받지 않은 채 시간이 경과하여 감염 말기가 되면 면역체계가 파괴되어 감염되지 않은 사람에게서 잘 나타나지 않는 각종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의한 기회감염(폐렴, 결핵, 구강, 캔디다증, 대상포진 등)과 악성종양 발생
  • ※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가장 흔한 기회감염 : 결핵과 폐렴
급성감염기의 증상

위험행위(감염) 후 1개월 이내 발열, 설사 등 독감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나 이러한 증세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대부분 특징적이라 할 수 없는 경미한 증상 또는 무증상으로 감염사실을 모를 수 있으니 감염여부는 반드시 검사로 확인해야 합니다.

AIDS, 감염되는 경우?
  • 성접촉을 통한 감염
    • 전파경로 HIV는 성행위 중 감염된 사람에게서 감염되지 않은 사람 몸 안으로 정액 또는 질 분비물 그리고 혈액 등이 들어감으로써 감염
    • HIV는 정액과 자궁경부, 질 내에서 발견되며 성병에 의한 염증 소견이나 생식기 점막의 궤양, 그리고 성기에 상처가 있을 때 더욱 잘 전파됨
    • 이성간 또는 동성간에 관계없이 항문성교, 질 성교, 구강성교 등의 성행위를 통해서 감염 될 수 있음
    • 감염확률 감염인과 한 번의 성접촉으로 HIV에 감염될 확률 : 0.1%~1%, 감염분포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파경로
    • 우리나라의 경우에 전체 HIV감염인의 98%정도가 성관계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성접촉이 HIV 확산에 큰 비중을 차지
    • 특징 유럽, 미국 등지에서 동생애(Homosexuality)에 의한 경우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개발도상국에서는 이성간의 성접촉(Heterosexuality)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임
  • 감염된 혈액의 수혈
    • 전파경로 HIV에 감염된 혈액을 직접 수혈을 받거나 감염인의 혈액에서 생산된 혈청을 투여 받는 경우에 감염
    • 전혈, 농축, 적혈구, 혈소판, 백혈구, 혈장 등의 혈액제제를 수혈할 때 역시 HIV의 전파 가능성이 높음
    • 감염확률 감염된 혈액 수혈 시 감염될 확률 : 95%~100%
    • 감염분포 근래에는 수혈에 사용되는 혈액에 대하여 철저한 감염여부 검사(HIV 선별검사 및 핵산증폭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수혈로 인한 감염은 거의 없음(빈도수 200만 명당 한건 정도로 아주 미미함)
    • 특징 감마글로불린,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혈장 추출 B형 간염백신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음
  • 오염된 주사바늘의 공동사용
    • 전파경로 정맥주사 방법으로 마약을 남용하는 마약사용자가 자신이 사용한 주사기를 타인과 공동으로 사용할 경우 오염된 바늘을 통해 HIV가 전파될 수 있음
    • 감염확률 감염인과 주사바늘 공동사용 시 감염될 확률 : 0.5%~1%, 감염분포재 국내는 2건의 사례 보고가 있음
    • 특징 우리나라는 의사의 처방 없이도 주사기의 구입이 가능하고 마약주사기 사용자가 적어 주사기의 공동사용으로 인한 전파는 외국에 비해 현저히 낮게 보고됨
  • 수직감염
    • 전파경로 임신 중 태반을 통해 감염되거나, 분만과정에서 감염이 일어날 수 있음. 유와 모유를 통한 감염도 가능하므로 감염된 산모를 수유를 금해야 함.
    • 감염확률 수직감염확률 : 25%~30%(개인차는 있으나, 예방조치 시 평균 감염률 2~10%) 감염분포 감염된 산모로부터 아기에게 전파되는 경우 : 세계적으로 신생아 및 소아에서의 HIV감염 중 90%가 수직감염
    • 특징 : 에이즈 증상이 있는 모체 또는 혈중 바이러스 농도가 높은 산모에게서 전파가 잘 되며 임신 중 HIV에 감염된 산모는 감염 초기에는 바이러스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태아 감염이 쉬움.
      • 그러나 현재 시행되고 있는 화학적 예방요법을 잘 따르기만 한다면 건강한 아기를 출산 할 수 있음
감염인의 발견
  • 성병건강진단 대상자, 동성애자 등 감염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검진을 실시하여 감염인 조기 발견 및 전파예방
  • 정기검진대상자에 대한 검진주기를 준수하여 감염인 발견 및 전파예방
  • 발견된 감염인에 대하여서는 본인확인검사 및 결핵검사를 실시
  • 익명검사제도 활성화
  • 감염인, 환자 신고 활성화
에이즈 익명검사
  • 익명검사
    • 본인이 원하는 경우 익명검사가 가능하며, 검사번호 또는 가명을 사용하여 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결과를 확인함.
  • 검사기관
    • 전국 보건소 : 실명 또는 익명으로 무료 에이즈 검사와 상담 가능
    • 병ㆍ의원 : 유료로 익명검사 기능
    • 에이즈 관련 민간단체(한국에이즈퇴치연맹, 대한에이즈예방협회의 검진상담소) : 간단한 무료 검사와 에이즈 관련 상담 가능
  • 감염에 취약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음으로서 자신의 감염사실을 모른채 타인에게 전파시키는 것을 방지하도록 함.
  • ※ 문의 : 감염병관리담당 ☎054-370-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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