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거리소개

산좋고 물맑은 자연이 키운 맛 청도한재미나리

1.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초현리, 음지리, 평양리, 상리 일대를 한재라고 부르며 청도 남산과 화악산 사이의 계곡을 따라 형성된 마을로 이곳에 ‘청도 한재미나리단지’ 가 위치하고 있다.

2. 미나리 재배에는 맑고 풍부한 지하수와 충분한 햇볕이 필요하다. 이곳의 미나리는 지하 암반수 공급으로 배수가 잘 되고 항상 새로운 자연수가 공급되기 때문에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 함량이 풍부하여 해독과 혈액을 정화시키는데 좋은 알카리성 식품이다.

3. 한재미나리 단지는 1980년대부터 미나리 재배를 하고 있다.

4. 동의보감에는 미나리가 갈증을 풀어주고 머리를 맑게 하며 주독을 제거 할 뿐 아니라 황달, 부인병에 효과적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5. 미나리는 뜨겁고 기름진 삼겹살과 궁합이 맞고 미나리의 아삭한 맛에 쫄깃한 삼겹살이 조화를 이루는 맛에 매년 2월~3월이 되면 이곳의 한재미나리와 삼겹살 음식점이 적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12개 업소가 영업 중이다 .

음식점에서도 싱싱한 미나리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식사를 하신 후 음식점에 문의하시면 방금 드셨던 싱싱한 미나리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청도 한재 미나리는 여름을 제외하고 언제든지 드실 수 있습니다.
  • 한재 미나리단지는 매년 2~3월이면 많은 분들이 찾아오십니다.
  • 자연스럽게 이 시기에만 한재 미나리가 생산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신데요, 7-9월을 제외 한 모든 시기에 재배가 되고 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드실 수 있습니다.
  • 이제 초봄이 아닌 다른 때에도 ‘청도 한재미나리단지’를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