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가해작물수박, 참외, 멜론, 오이, 호박, 무, 배추, 양배추, 감자, 고추, 가지, 토마토, 셀러리, 당근 등
피해상태 애벌레와 어른벌레가 각 종 채소 작물의 잎을 흡즙하여 생육을 지연시키거나 각 종 식물 바이러스병을 옮기기도 한다. 잎 표면에 그을음병을 발생시켜 광합성 저해를 유발하고 작물의 상품성을 저하시킨다. 목화진딧물 피해목화진딧물 어른벌레 목화진딧물 피해 / 목화진딧물 어른벌레
형태적 특징 날개가 있는 어른벌레의 몸길이는 1.4㎜ 정도이며 몸 색깔은 계절에 따라 변화가 심하여 봄에는 녹색이 대부분이나 여름에는 황색 내지 황갈색이고, 가을에는 갈색이나 흑갈색을 띤다. 제 1, 2배마디 등판의 중앙부에 1∼2개의 연한 흑색 띠가 있으며 제 7, 8배마디 등판에도 검은 띠가 있다. 뿔관은 검고 원기둥 모양으로서 비늘무늬가 있으며 끝 부분에는 테두리가 약간 발달되어 있다. 날개가 없는 어른벌레는 몸길이가 1.5㎜로서 몸 색깔은 계절에 따라서 녹황색, 흑록색 또는 검은 빛깔을 띤다. 뿔관은 검고 끝 부분으로 갈수록 약간 가늘어지는 원기둥모양으로서 비늘무늬가 있으며 끝 부분에는 테두리가 발달되어 있다.
발생생태 무궁화나무, 석류나무, 부용나무 등의 겨울눈이나 거친 껍질에서 알로 겨울을 지낸다. 4월 중 하순에 부화하며 간모가 되면 단위생식을 하며 1∼2세대를 지낸다. 5월 하순부터 6월 중순경에 유시충이 나타나 여름 기주인 각종 채소로 이동하며 산란성 암컷과 수컷이 나타나 짝짓기를 하여 알을 낳는다. 특히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경 가로수나 정원의 무궁화나무 새싹에 많은 진딧물이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목화진딧물이며 무궁화나무에 진딧물이 많은 것은 무궁화나무의 겨울눈이나 거친 껍질에서 목화진딧물이 겨울을 지내기 때문이다.
방제방법날개 있는 진딧물이 여름 기주로 날아와 단위생식을 하는 시기에 아시트(오트란), 메소밀(란네이트), 비펜스린(타스타), 알파스린(화스탁), 에스펜발러레이트(적시타), 이미다클로프리드(코니도), 프로펜(세레크론), 포리스(싱싱), 델타린·프로펜(한방), 푸라치오카브(델타네트) 등의 약제를 한 가지만 계속해서 살포하지 말고 번갈아 가면서 살포해야 한다. 천적으로는 무당벌레, 꽃등에, 풀잠자리, 진디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