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유래

제목이서면 칠엽리
작성자관리자 @ 2012.03.13 17:53:48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칠엽리(七葉里)

상세내용

태봉등(泰封嶝)이 마을 동쪽으로 생동하면서 가리고 이에 뒤질세라 나부봉이 보라는 듯이 서쪽을 휘어 감고 있으며 북쪽의 삼성산 준령들이 첩첩이 막고 있다. 그래도 부족한지 매봉산의 매봉등과 불당등이 새삼스럽게 마을을 품듯이 어루만지고 한 줄기 숨통을 칠엽천에 이어지게 하는 마을이다. 그 까닭인지 선사 시대의 유지(遺趾)가 황량하게 남아 있어 지난날을 쓸쓸히 말해주고 있다. 그럼에도 오랜 시대적 공간이 너무나도 기록 없이 지났음은 다른 마을과 마찬가지다.
상칠엽(上七葉) 마을은 늦게 경주인 최송백 공이 1600년대에 입촌 하였다. 그 이전에 거주한 마을 사람들에 관하여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하칠엽(下七葉)에는 1590년경에 추계인 추완선 공이 이거했으니 바로 임진왜란 직전이다. 물론 이 곳에도 주민이 그 당시에 살고 있었을 것인데 어떤 성씨인지 모르는 일이다. 칠엽이란 동명에 대해서는 두 설이 있다. 이 마을도 풍수설에서 유래한 동명으로 보이나 좀 더 규명할 필요성을 느낀다. 일설로는 하나의 나무 잎사귀 모양을 하고 있어서 불이게 되었다는 설과 명산(名山-명당)이 일곱 군데나 있다는 설인데 전자가 맞는 설(說) 같으나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다른 무엇이 있음직 하다.

삼반(三班)
자연부락으로 당시 덕행이 있는 삼성(三姓)의 선비가 산다고 부른 마을 이름이나 어떤 성씨인지는 불명이다.

대밭골(竹村)
대나무가 많은 곳으로 당시 군내 두 대나무숲 중 이곳의 청죽을 공물로 바친 군직영의 대밭이다.

불당곡(佛當谷)
칠엽사가 자리한 곳으로 구전으로는 고려말 공민왕 시대의 선지(先智)대사가 창건했다는 설과 수도(修道)를 했다는 구전이 있다.

유황약수터

상칠엽리 산기슭에 있는 약수터로 유황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위장병에 효험이 있다하여 찾는 이가 현재도 많다고 한다. 이 마을은 송이(松 )가 생산된다. 삼성산 및 라부산등 깊은 산에 송이가 자생하고 있어 많은 농외소득을 올리고 있다. 근래에는 산에서 땔나무를 하지 않은 관계로 더욱 양산되고 있다.

 

역동적인 민생청도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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